가수 별이 하하와의 결혼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별의 부친은 15일 오전 지병으로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. <br /> <br />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, 발인은 오는 17일로, 장지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예비신랑 하하가 상주를 자처하며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"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" , "결혼을 앞두고 안타깝다" 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별과 하하는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.